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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안치홍 만루포…KIA 4연패 탈출 성공 09-09 11:07


[앵커]

최근 4연패에 빠져있던 KIA가 안치홍의 만루홈런을 앞세워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SK의 최정은 2년 연속 홈런왕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호투를 이어가던 KIA의 선발 양현종은 6회초 갑작스레 흔들렸습니다.

양성우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송광민에게 좌전안타를 허용한 양현종은 이성열의 타구를 잡아 던지려다 실책으로 1점을 헌납했습니다.

뒤이어 김원석에게 3점 홈런까지 얻어맞으며 순식간에 4대 5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7회 극적인 역전극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2사후 만루를 만든 KIA는 나지완의 내야 안타로 1점을 추격한 뒤, 안치홍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그랜드 슬램으로 9대 5 로 다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기아의 선발 양현종은 7이닝 6피안타 5실점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18승을 챙겼습니다.

SK의 최정은 NC를 상대로 외로운 싸움을 했습니다.

0대 1로 뒤져있던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최정은 상대 선발 장현식을 상대로 동점을 만드는 솔로포를 쏘아 올립니다.

시즌 41호 홈런으로 시즌 100타점째를 기록한 최정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6회에는 또 다시 장현식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리며 균형을 깼습니다.

개인 통산 13번째 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최정은 이로써 홈런 2위 로사리오와의 격차를 8개로 벌리며 2년 연속 홈런왕을 향해 전진했습니다.

5위 싸움으로 갈길이 바쁜 SK는 최정의 분전에도 NC에 재역전패했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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