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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 "北도발 가능성 주시…한국 혼자 직면 않을 것" 09-08 12:46


[앵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항상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런 상황을 한국이 혼자 직면하지 않을 것이라며 한미동맹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해아 특파원 입니다.

[기자]

오는 9일 북한 정권 수립일을 전후로 북한의 추가 도발이 우려되는 가운데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7일 워싱턴DC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해군장관 취임식 뒤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국방부는 매일 도발 가능성을 살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특히 "한국이 그런 상황을 혼자 직면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한미 동맹간 불협화음 등 일각의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북한의 6차 핵실험 후 한미 양국 정상과 국방장관이 통화했다"며 "한국과 미국은 아주 단단히 묶여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도 한미간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제임스 매티스 / 미 국방장관> "우리는 절대 외교적 해법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 입니다. 미국은 (한국과) 협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매티스 장관은 다만 북한의 추가도발시 미군의 군사 행동에 대해서는 "가상의 상황을 추측해 대답하지는 않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지난 5일 송영무 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한미 연합훈련과 미국 전략무기의 한반도 정례 배치 등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이해아 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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