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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성이 여중생' 희화화 사진 SNS 게시 20대 입건 09-08 10:34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을 수사하는 부산 사상경찰서는 페이스북에 피해 여중생의 얼굴 사진을 게시하고 이를 희화화한 혐의로 21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김 씨는 최근 페이스북의 한 유명 페이지에 피해자 14살 A 양의 부은 얼굴 사진을 게시하는 등 A 양을 모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친구들과 인터넷 상의 경쟁적 놀이 과정에서 사건 피해자임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게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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