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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당구 별들이 떴다…3쿠션 마스터스 열전 09-08 08:02

[스포츠와이드]

[앵커]

국내 동호인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캐롬 당구의 세계적인 스타들이 한국에 떴습니다.

세계랭킹 1위 다니엘 산체스 등 쟁쟁한 선수들이 LG U플러스 3(쓰리)쿠션 마스터스에서 열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차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절묘한 각을 그리며 부딪히는 당구공에 탄성이 쏟아집니다.

2억 4천만원, 3쿠션 대회 세계 최대 상금의 LG U플러스컵 3쿠션 마스터스에는 쟁쟁한 당구 스타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산체스를 비롯해 토비에른 브롬달, 딕 야스퍼스, 프레데릭 쿠드롱 등 '4대 천왕'과 김행직, 강동궁, 조재호 등 국내 강자들이 일제히 이 대회에 출격했습니다.

200석의 관중석을 빽빽하게 채운 팬들은 숨을 죽이고 별들의 명승부를 지켜봤습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산체스는 조별예선에서 2패를 당해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지만, 마지막 니코스 폴리크로노폴리스와의 대결에서 승리해 체면을 세웠습니다.

<다니엘 산체스 / 3쿠션 당구 세계랭킹 1위> "많은 팬들이 있어 한국에 오는 것이 매번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팬들이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들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국내 선수 중에는 이 대회 초대 챔피언 강동궁이 한국 당구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강동궁은 산체스를 꺾는 이변을 일으킨 데 이어 국내랭킹 1위인 조재호까지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강동궁 / 3쿠션 당구 세계랭킹 19위> "정말 많은 관심이 있기 때문에 모든 선수들이 이 시합에만 집중하고 있고 저 역시 이 자리에 선 것만 해도 정말 큰 영광이고, 운 좋게 본선 리그에 진출하게 돼서 기분이 너무 좋고요."

조별예선을 통과한 8명의 선수들은 8강전과 4강전, 결승전을 거쳐 우승자를 가릴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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