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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인사 청탁받고 부당채용' KAI 임원 구속영장 기각 09-08 07:25


유력인사들의 청탁을 받고 직원을 부당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한국항공우주, KAI의 이 모 경영지원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피의자의 죄책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면서 "기본적인 증거자료가 수집돼있고 주거가 일정한 만큼 구속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본부장이 부당채용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직원에는 방송사 관계자의 아들, 정치인 형을 둔 방송사 간부의 조카, 최 모 전 공군참모총장의 공관병 등이 포함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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