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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 대북대응 쓴소리…"문 대통령, 아베처럼 돼가고 있어" 09-08 07:17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최근 북한의 도발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강경 기조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정 전 장관은 어제 한반도평화포럼이 개최한 토론회에서 "북한의 일거수일투족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맞받아치기식으로 초강경 지시를 내리는 모양새는 참 보기 좋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대북 원유공급 중단 협력을 요청한 데 대해 "깜짝 놀랐다"면서 "완전히 아베 일본 총리처럼 돼 가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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