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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5주째 약세…분당ㆍ수성 강세 지속 09-07 21:44

[뉴스리뷰]

[앵커]

부동산시장에서 8·2 대책이 효과를 내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대책 발표 이후 5주째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대구 수성구는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은 상승률을 기록해 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됐는지 이유를 보여줬습니다.

김종성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일 기준 서울 평균 아파트값은 한 주 전보다 평균 0.01% 내렸습니다.

8·2 대책 발표 후 5주 연속 내린 것입니다.

재건축 물량이 많은 강남 4구 중 송파구를 제외한 강남, 서초, 강동구도 5주 연속 약세였습니다.

지난주 보합세였던 세종은 0.02%의 상승률을 보였고, 함께 투기과열지구로 묶인 경기도 과천은 보합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 투기과열지구로 추가 지정된 경기도 성남 분당구는 0.13%, 대구광역시 수성구는 0.25% 오르며 과열 양상을 이어갔습니다.

전문가들은 분당과 대구 수성 두 지역의 조사시점이 추가 지정 발표 전이었던 만큼, 향후 의미있는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임채우 / KB국민은행 부동산위원> "관리지구로 지정되면 대출이나 이런 부분이 제한이 있기 때문에 내집 마련하는 사람들이 돈이 많아서 구입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아무래도 조금 영향을 받겠죠. 거래 자체가 줄어드니까."

<함영진 /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 "투기과열지구 추가 지정이나 이런 것들이 결국 풍선효과나 틈새를 야기할만한 것들은 전부 규제로 묶어버리겠다는 일종의 집값 안정의지나 경고성 시그널을 시장에 적극적으로 피력하는 것…"

하지만 집값이 내릴 것으로 보는 내집 마련 희망자들과 반등을 기대하는 매도 희망자들간의 눈치싸움이 팽팽해 당분간 큰 폭의 가격변화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란 시각이 우세합니다.

연합뉴스TV 김종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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