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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당 대표직 사퇴…국회 나흘째 파행 09-07 15:19


[앵커]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가 사퇴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국회 보이콧을 이어가면서 정기국회는 나흘째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정영빈 기자.

[기자]

네.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가 금품수수 의혹에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바른정당 의원 전체회의에 참석해 "사려 깊지 못한 불찰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바른정당 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가 물러나면서 바른정당은 후속 논의에 즉각 착수했습니다.

즉각 비대위를 꾸리자는 주장이 나오는데 김무성 의원과 유승민 의원의 구원등판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나흘째 국회 보이콧을 이어가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오늘도 본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방송장악 저지를 위한 대토론회과 비상의총을 열었는데요

홍준표 대표는 미국에 전술핵 재배치를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한국당의 흔들림 없는 단일대오 유지를 강조했습니다.

[앵커]

사드 발사대 4기 추가배치가 완료됐는데 정치권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고요?

[기자]

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번 사드 임시배치는 우리 안보를 확보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번 사드 배치는 임시배치이고 향후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철저히 거친 뒤 신중하게 최종 배치를 결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정부, 여당이 사드 배치로 국가적 혼란을 초래한 것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한미 군 당국이 사드 1개 포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1개 포대 추가배치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사드 배치는 불가피하다"면서 전술핵 재배치 논의가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바른정당은 만시지탄이지만 환영한다는 입장을 내놨고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사드 임시배치가 말장난이라며 무기한 배치 연기를 촉구한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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