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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방안보 대실패"…인사ㆍ복지 정책 비판 09-07 13:19


[앵커]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문재인 정부의 안보와 인사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적폐청산' 드라이브에도 견제구를 날렸습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주호영 원내대표는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관련해 대화를 강조하는 현 정부의 안보정책은 대실패했다고 규정했습니다.

철저한 안보태세를 위해 북핵에 대한 핵균형과 다층미사일 방어체계 구축, 또 굳건한 한미동맹을 강조했습니다.

<주호영 / 바른정당 원내대표> "우리도 핵을 직접 관리함으로써 우리의 즉각적인 핵보복 능력 때문에 북한이 절대 핵을 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야 합니다."

인사와 관련해서는 편가르기와 코드인사, 연줄인사로 점철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주호영 / 바른정당 원내대표> "엄정 중립을 지켜야 할 사법부가 코드에 맞는 인사들로 채워져감으로써 사법부의 신뢰에 큰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정부의 '적폐청산' 드라이브를 두고는 낡은 보수의 '종북프레임'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주호영 / 바른정당 원내대표> "마음속에 새겨 넣은 분노와 원한이 있다면 그 블랙리스트를 이제 활활 태워 없앨 것을 부탁합니다."

비정규직과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화, 신고리 5·6호기 공사 중단 등의 정책은 절차를 무시한 설익은 정책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복지정책은 '인기영합주의' 정책이라면서, 필요한 재원마련을 논의하기 위한 복지재정특위를 국회에서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방송법과 국회선진화법에 대해 민주당의 명확한 입장표명을 촉구하는 한편, 당리당략을 떠나 개헌을 서둘러 완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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