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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북 차원다른 도발"…'제재-압박' 한목소리 09-06 09:52


[앵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고위급 긴급회의를 갖고 한 목소리로 대북 제재와 압박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이번 6차 핵실험을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도발로 규정했는데요.

나재헌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열린 안보 관련 고위 당정청 회의.


북한의 추가 핵실험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히 소집된 회의는 여당대표의 대북경고 메시지와 함께 시작됐습니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대표> "핵개발을 통해 북한정권의 안위를 보장받겠다는 계산이라면 절대 이룰 수 없는 목표입니다. 김정은은 하루 빨리 핵개발이 만병통치약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할 것입니다"

비공개로 1시간 넘게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당정청은 북한의 이번 도발이 매우 엄중한 상황이며 상응하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백혜련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북한 핵실험은)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심각한 도전으로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엄중한 도발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지금은 상황은 압박과 제재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을 모두 공유했습니다."

백 대변인은 당정청이 근본적으로는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해 평화적 해결이 중요하다는 사실도 확인했다고 전했지만, 남북대화 주장은 거의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유엔 안보리 차원의 대북제재 조치와 정치권의 최대 화두로 급부상한 전술핵 재배치 문제도 일부 논의됐다고 참석자들은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나재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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