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프로야구] '홈런 4방' SK, 롯데 6연승 저지 09-06 07:57

[스포츠와이드]

[앵커]

프로야구 SK가 홈런 4방으로 한 시즌 최다 팀 홈런 타이 기록을 세우고 롯데의 6연승을 막아섰습니다.

넥센 이정후는 KBO리그 역대 신인 최다 안타 신기록을 썼습니다.

차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홈런 군단' SK의 대포는 1회부터 터졌습니다.

1회 말 선두타자 노수광이 솔로포를 터뜨렸고, 1사 후에는 최정이 한번 더 솔로홈런을 보탰습니다.

2회에도 로맥이 선두타자 홈런으로 기세를 올렸습니다.

로맥은 3회 2점 홈런으로 연타석 홈런까지 기록했습니다.

홈런 4방을 몰아친 SK는 올 시즌 팀 홈런 213개로 지난 2003년 삼성이 세운 한 시즌 최다 팀 홈런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타자들이 연달아 대포를 터뜨리는 사이 에이스 켈리도 7이닝동안 삼진은 8개를 잡고 안타는 5개만 허용하며 롯데 타선을 묶었습니다.

SK는 6대2로 승리하고 롯데의 6연승을 막아섰습니다.

5위 넥센에는 반 경기 차로 따라붙어 가을야구를 향한 희망의 불씨도 살렸습니다.

<메릴 켈리 / SK 와이번스> "5강 싸움이 있기 때문에 더 집중했던 것 같고 타선도 더 집중력을 발휘한 것 같습니다. 지금 순위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 하려고 합니다."

넥센의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

7회 초 네번째 타석에서 kt 심재민을 상대로 깨끗한 중전 안타를 날렸습니다.

올해 KBO리그에 데뷔한 이정후의 158번째 안타입니다.

이정후는 이 안타로 서용빈 LG 코치가 1994년 세웠던 KBO리그 신인 최다 안타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아버지인 '바람의 아들' 이종범 위원도 1993년 데뷔 시즌 133안타를 기록했지만 이정후만한 기록을 세우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정후의 활약에도 넥센은 kt에 1대5로 패했습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