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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초 황금연휴에 관광ㆍ유통 '들썩'…소비 회복세 기대 09-05 21:18

[뉴스리뷰]

[앵커]

10월초 최장 10일간의 황금연휴가 확정되자 직장인들과 관광·유통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지난 임시공휴일 때도 소비가 크게 늘어난 적 있는 만큼 최근 회복세가 약화된 소비가 진작될지 기대가 모입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최장 열흘 간의 황금연휴가 확정되자 직장인들은 벌써부터 들뜬 모습입니다.

<황대현 / 직장인> "휴가 쓰지 않고 쉴 수 있으니깐 모두들 좋아할 것 같고요. 해외여행이나 국내라도 여행을 길게 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여행사들은 임시공휴일이 확정되기 전부터 해외여행 예약이 최대 2배 늘어났는데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 역시 매출 확대가 예상됩니다.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지난해 5월 황금연휴 때 백화점 매출은 롯데가 67%, 현대 46%, 신세계 33% 증가한 바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연중 최대 대목인 추석인 데다 국내 최대 규모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와도 겹치면서 더 큰 효과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임시공휴일 등으로 연휴가 하루 더 늘면 국내지출이 432억원 증가하고 714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박상곤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 "해외여행은 안 갑니까? 아니 갑니다. 다만 국내여행을 더 많이 지출하기 때문에 정책이 내수활성화라면 원래 의도한 바를 좀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최근 우리 경제의 회복세가 약화되면서 소비 관련 지표 역시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황금연휴가 반전의 계기가 될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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