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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연휴 열흘 쉰다…10월2일 공휴일 확정 09-05 21:17

[뉴스리뷰]

[앵커]

정부가 다음달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열흘 간의 추석 연휴가 확정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연휴 장기화로 피해가 예상되는 자영업자, 일용직 근로자 등을 위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다음달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 30일부터 10월 3일 개천절 휴일, 추석 연휴, 10월9일 한글날까지 열흘 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이 모처럼의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있고 내수 진작, 경제활성화 촉진 기회도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엄중한 안보 상황에서 임시공휴일 지정을 서두른 이유에 대해서도 직접 설명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한가한 느낌이 들지 모르지만 임박해 결정하면 국민이 휴무를 계획적으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산업·수출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차질이 발생할 수 있고…잘 준비해주기 바랍니다."

문 대통령은 긴 연휴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대책을 당부하고 결식아동, 저소득 근로자 같은 소외 계층을 위한 선제적 대응도 지시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일용노동자, 편의점 아르바이트 노동자 등 연휴 기간에도 일하는 노동자와 연휴가 길어서 매출에 타격을 받을 수 있는 자영업자 등에 대해서도 세심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또 추석을 앞두고 민생 안정 대책을 꼼꼼히 추진해달라며 특히 살충제 계란 파동 등으로 생활물가 불안이 심각한 만큼 추석 성수품 수급과 가격 안정에 각별한 노력을 요청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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