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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러시아 방문…북핵 대응 외교 본격화 09-05 17:21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러시아로 출국합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하는 문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북핵문제 대응방안도 논의할 예정입니다.


보도에 고일환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박2일 일정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합니다.


극동지역 개발을 위해 러시아가 개최하는 동방경제포럼 참석이 목적입니다.

<남관표 / 국가안보실 제2차장> "지난 G20 정상회의에서 푸틴 대통령이 우리 대통령을 주빈으로 초청하셔서 참석하게 됐습니다."


러시아에 도착한 뒤 첫 일정은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입니다.


한러정상회담에서는 최근 핵도발을 감행한 북한 문제가 논의될 전망입니다.


한러정상은 월요일 밤에도 전화로 대북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당시 문 대통령은 원유공급 중단과 북한 해외노동자 송출금지 등 제재방안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푸틴 대통령은 외교적 해결 필요성을 강조하며 정상회담에서 다시 논의하자고 답했습니다.


<남관표 / 국가안보실 제2차장> "러시아의 경우에는 로드맵을 제시하고, 지금 어쨌든 북핵 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양국 정상 간에 서로 의견을 나누시는 그런 기회가 있을 것…"


문 대통령은 러시아 방문 이틀째에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도 만날 예정입니다.


북핵문제에 대한 공조와 함께 미래지향적인 관계발전을 위한 협력방안 등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동방경제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북방정책 구상 등을 밝힌 뒤 귀국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고일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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