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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전국 비 확대…남해안 최고 80㎜ 호우 09-05 16:48


[앵커]

내일은 전국적으로 가을비가 내립니다.

특히 제주와 남해안에서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하루사이에 날씨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한낮에도 뜨거운 햇볕이 내려쬐지 않고 종일 흐린 하늘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리고 대구와 울산 등 충청이남지방 곳곳으로는 약하게 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비구름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오늘처럼 빗줄기가 오락가락 이어지다가, 내일 오후 중부지방부터 차츰 그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는 모레까지 비가 길게 이어지면서 많은 양이 집중되겠고 천둥, 번개를 동반해 요란하게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틈틈이 시설물 점검 해주셔야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도에 많게는 120mm 이상, 남해안에도 최대 80mm가 쏟아지겠고 충청과 경북에 10~40mm, 서울등 중북부 지역은 5~20m로 적겠습니다.

한편, 비구름이 뜨거운 볕을 가려주면서 더위는 주춤하고 있는데요.


내일도 선선한 날씨는 계속됩니다.

낮 동안 서울이 23도로 오늘보다 더 내려가겠고, 그 밖의 지역은 청주가 23도, 전주 25도, 광주와 대구 27도가 예상됩니다.

비가 그친 뒤, 주 후반부터는 쾌청한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다시 30도 안팎까지 올라가면서 일교차도 크게 나겠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광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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