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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종일 흐리고 곳곳 비…더위 주춤, 서울 26도 09-05 13:41


[앵커]

오늘 하늘은 흐리겠고, 곳곳으로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낮 더위는 주춤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네, 오늘은 날씨가 확연히 달라졌죠.

낮에라도 잠시 바깥에라도 나오실때는 얇은 카디건 정도는 걸쳐주시는게 좋겠고요.

작은 우산으 가방에 항상 넣어두시는게 좋겠습니다.

가을비 소식이 들어있기 때문인데요.

우선 오늘은 충청이남지방을 중심으로 가끔씩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에서는 빗방울 정도만 떨어지겠는데요.

하지만 내일은 비가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내내 오락가락 이어지다가 내일 밤이 되서야 중부지방부터 차츰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비가 길게 이어지는 제주와 남해안은 내일과 모레 천둥, 번개를 동반해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모레까지 제주에 많은 곳은 120mm 이상, 남해안으로도 최고 80mm가 쏟아지겠고요.

전북과 경북, 충청도에 20-60mm, 서울 등 중북부지방에서는 5-20mm의 적은 양이 내리겠습니다.

비구름이 뜨거운 볕을 가려주면서 낮 더위는 잠시 쉬어갑니다.

어제 30도까지 올랐던 서울은 오늘 26도에 그치겠고, 대전과 전주, 광주도 24도에 그치는 등 전국이 예년 이맘때보다 선선하겠습니다.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먹구름이 모두 물러간 주 후반부터는 다시 쾌청한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기온도 30도 안팎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지금까지 광화문광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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