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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박병호 시즌 마감…줄줄이 유턴 현실화되나 09-05 13:34


[앵커]

KBO리그를 거쳐 미국야구에 문을 두드린 한국인 타자들이 속속 시즌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황재균이 일찌감치 복귀를 시사한 가운데 다른 타자들 역시 한국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백길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끝을 향해 달려가는 2017 메이저리그.

한국인 타자들의 새 시즌 운명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올해 단 한번도 메이저리그 무대에 서지 못한 박병호는 서혜부 염좌 증상으로 마이너리그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스프링캠프에서 존재감을 보였지만 40인의 확장 로스터가 시행되는 9월에도 콜업되지 못했습니다.

이번 시즌 박병호는 마이너리그 111경기에 출전해 2할5푼3리, 홈런 14개, 60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미네소타와의 계약은 남았지만 새 시즌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박병호는 복귀시 다시 넥센의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황재균은 이미 한국복귀를 시사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두 차례 콜업됐지만 도전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겼을뿐 그 이상의 성과는 얻지 못했습니다.

FA 신분인 만큼 KBO리그로 돌아올 황재균에게 러브콜을 보낼 구단은 상당히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팀의 가을야구 희망이 사라지면서 김현수의 출전기회는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김현수의 입지를 반전시킬만한 시간은 남아있지 않아 재계약은 어려워 보입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강정호에 대한 희망의 끈을 완전히 놓지는 않았습니다.

음주 뺑소니 사고로 비자가 나오지 않아 올해 경기에 뛰지 못한 강정호는 10월 도미니카 윈터리그에 참가합니다.

만일 여기에서 여전한 기량을 보여준다면 피츠버그는 내년 강정호와의 비자발급을 적극 돕고, 계약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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