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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북한 응징' 함포사격 훈련…"도발시 즉각 수장" 09-05 13:13


[앵커]

해군이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응해 함포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어제 육군과 공군에 이어 또 한 번의 무력시위를 한 것인데요.

해군은 북한이 도발할 경우 즉각 수장시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해군은 오늘 오전부터 해군1함대사령부 주관으로 함포 실사격 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2천500t급 신형 호위함 강원함과 1천t톤급 초계함, 400t급 유도탄고속함, 130t급 고속정 등이 참가해 대공·대함 함포사격을 했습니다.

앞서 해군은 어제 잠수함과 해상작전헬기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해상무력시위와 북방한계선 일대의 국지도발 대응 대비태세를 점검하기도 했습니다.

해군은 이번 훈련을 시작으로 토요일까지는 해상전투 훈련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남해와 동해에서 진행되는 훈련에는 해군의 주요 전력 뿐만 아니라 F-15K 등 공군 전술기, 육군 전탐감시대 등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한미 해군 P-3 해상초계기도 모의표적을 이용한 대잠전훈련 등을 실시해 북한 잠수함에 대한 연합 해상 감시태세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해군은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훈련은 적 도발 대응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한것 이라며 "적이 수상·수중 어디서든 도발한다면 즉각 격침시켜 그 자리에 수장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미군의 전략자산이 투입되는 한미 연합훈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양국 간에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미 항모강습단과 전략폭격기 등의 투입이 검토되고 있다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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