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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 사무총장 공식 방한…노사정 한 자리에 09-05 09:09


[앵커]


국제노동기구, ILO 사무총장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가이 라이더 ILO 사무총장은 정부 초청으로 방한한 첫 총장인데요.

덕분에 노사정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김수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가이 라이더 국제노동기구 사무총장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초청으로 나흘 일정으로 방한했는데, 첫 날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과 만났습니다.

이 자리엔 양대 노총 위원장과, 경총 회장, 노사정위원장도 함께 해 노사정이 20개월 만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김영주 장관은 라이더 사무총장의 방한 첫 공식일정으로 노사정이 모두 모인 오찬 자리가 마련된 만큼 앞으로 노사정 간의 대화에 물꼬가 트이기를 기대했습니다.

<김영주 / 고용노동부 장관> "이런 자리를 한번도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라이더 총장님이 오신 김에, 그래서 같은 자리에 아마 우리나라의 노사정을 다 끌어가는 이런 자리에 환영오찬을 제가…"

라이더 사무총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노동정책에 관심을 표하면서도, 한국에 노동조합의 권리를 둘러싼 해묵은 문제들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가이 라이더 / ILO 사무총장>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ILO에 제기해온 노조 관련 문제들처럼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노동권에 대한 해묵은 논쟁들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편, 전교조는 라이더 사무총장의 방한을 계기로 ILO 핵심 협약 비준을 통한 법외노조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ILO의 '결사의 자유 및 단결권의 보호에 관한 협약'은 전교조의 합법화와 연동된 것으로 문재인 정부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ILO 핵심 협약 비준을 포함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수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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