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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아베 일본 총리와 통화…"북한 절감할 실질적 조치 필요" 09-04 17:13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전화로 북한의 핵실험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북한의 거듭되는 도발 때문에 닷새만에 다시 통화한 두 정상은 북한이 절감할 수 있을 실질적 조치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보도에 고일환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통화했습니다.


수소탄을 실험했다고 주장한 북한의 도발에 어떻게 대응할지 20여분간 의견을 나눴습니다.


<박수현 / 청와대 대변인> "(문 대통령은)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그리고 북한이 절감할 수 있는 강력하고 실제적인 대응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이 절감할 다른 차원의 조치는 원유 공급 차단 등을 포함한다는 설명입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 같은 조치에 대북 원유공급 중단·석유수출 금지·북한 노동자 송출 금지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사회와 함께 이 같은 조치가 포함되는 새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추진겠다는 이야기입니다.


<박수현 / 대변인> "한·미·일 3국이 긴밀히 공조하면서, 북한에 대해 최고도의 강력한 압박과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그 일환으로 우선 보다 더 강력한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를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날 통화는 아베 총리의 요청으로 이뤄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조만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도 통화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전화통화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고일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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