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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부터 제주 비…내일 전국 확대ㆍ더위 주춤 09-04 17:06


[앵커]

요즘 낮에는 마치 여름처럼 덥습니다.

하지만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더위도 주춤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네. 오늘도 아침과 낮에 일교차가 10도 이상이 벌어졌습니다.

낮 동안 서울 30도선까지 오르면서 더운 날씨가 계속됬는데요.

밤에는 서늘한 바람을 다시 조심하셔야겠고요.

내일과 모레는 전국에 더위를 식혀줄 가을 비가 내리겠습니다.

우선, 오늘 밤 먼저 제주도에 비를 뿌리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아침 남해안부터 비구름의 영향을 받기 시작해서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비가 확대 될텐데요.

예상강수량은 모레까지 남해안에 최고 80mm, 그 밖의 남부지방와 충청에는 20~60mm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으로는 5~40mm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 모레는 24도까지 내려가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쾌청한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 기온도 30도 안팎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낮 기온은 서울이 25도, 대전과 전주가 24도, 광주 26도가 예상됩니다.

오늘보다 많게는 5도 가량 내려가기 때문에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비는 모레 중부지방부터 차츰 그치겠고, 남부지방에서는 목요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청계천에서 날씨 전해드리겠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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