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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동해안서 '北 응징' 무력시위…"강력한 경고차원" 09-04 10:18


[앵커]

우리 군이 어제 있었던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응해 대북 무력 응징시위에 나섰습니다.

사거리 300km에 달하는 육군과 공군의 미사일을 실제 사격했다고 하는데요.

국방부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팽재용 기자.

[기자]

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새벽 일출에 맞춰 공군과 육군이 미사일 합동 실사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한 강력한 경고 차원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오늘 사격훈련에는 사거리 300㎞의 현무-2A 탄도미사일과 공군의 슬램-ER 공대지미사일이 동원됐으며 동해상 목표 지점에 사격을 실시해 명중시켰다고 군은 설명했습니다.

합참은 "이번 합동 실사격은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까지의 거리를 고려해 공해상 목표 지점을 향해 실시됐다"며 "유사시 적의 도발 원점과 지휘 지원세력에 대한 정밀타격 능력을 과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훈련은 어제 합참이 북한의 핵실험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군의 대응 조치를 행동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경고한 이후 실시한 첫 번째 군사적 조치입니다.

한미 연합군은 빠른 시일내 북한을 군사적으로 압박하는 강력한 대응 조치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합참은 "이번 실사격훈련은 한미 연합 무력시위에 앞서 한국군 단독 전력으로 실시한 것"이라며 "추가적인 한미 연합군의 대응 조치들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군 관계자도 정경두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은 북한의 핵실험 도발에 강력히 대처하는 군사적 대응 준비 협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세계 최강의 스텔스 전투기인 F-22 랩터와 전략폭격기 B-1B를 포함해 핵 추진 항공모함과 핵 추진 잠수함 등의 출동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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