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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9회말부터…넥센, KIA 상대 극적인 대역전승 09-04 08:12


[스포츠와이드]

[앵커]


야구는 9회말부터라는 얘기가 있죠, 넥센이 KIA를 상대로 9회말 여섯 점 차를 뒤집는 믿기 힘든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1대7로 뒤진 넥센의 9회말 공격.

첫 타자 김하성의 볼넷을 시작으로 극적인 드라마가 펼쳐집니다.

이택근과 서건창의 적시타로 한 점 한 점 따라붙은 넥센은 김하성이 김진우로부터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한 점 차까지 추격했습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장영석은 중견수 앞 안타로 3루주자 서건창과 2루주자 박정음을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9회말 여섯 점 차를 뒤집는 믿기 힘든 역전승을 거둔 넥센 팬과 선수단은 환호했고, 다 잡았던 승리를 놓치며 6연승에 실패한 KIA 선수단은 침통한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갔습니다.

넥센 신인 이정후는 첫 타석에서 올 시즌 157번째 안타를 치며 KBO리그 역대 신인 최다 안타 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롯데는 5연승을 달리며 3위 NC 추격을 이어갔습니다.

최준석이 1회 2타점 적시타를 쳤고, 이대호가 8회 승부를 결정짓는 투런 아치를 그리는 등 두 거포가 힘을 냈습니다.

이대호는 올 시즌 가장 먼저 30홈런, 100타점을 달성했고, KBO리그 역대 4번째로 4년 연속 100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은퇴 투어를 하고 있는 삼성 이승엽은 두산 선수단으로부터 좌우명이 적힌 달항아리를 선물 받았습니다.

경기에서는 두산이 승리하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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