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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도발?" 시민들, 북한 6차 핵실험에 촉각 09-04 07:32


[앵커]

북한의 6차 핵실험 감행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촉각을 세우고 뉴스를 지켜봤습니다.

시민들은 북한의 잇단 도발을 비난하면서 정부에 단호하면서도 차분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조성흠 기자가 시민 반응을 살펴봤습니다.

[기자]


휴일 낮 여유롭던 서울역 대합실에 일순 긴장감이 감돕니다.

북한에서 인공지진 파가 관측된 뒤 6차 핵실험으로 판명나기까지 시민들의 관심은 일제히 TV뉴스로 쏠렸습니다.

특히 핵실험 때 관측되는 인공지진의 위력이 지난해 5차 때보다 5배 이상 강한 것으로 드러나자 걱정과 불안감을 표출하는 목소리도 컸습니다.

<김종덕 / 부산시 서구 대신동> "미국과 북한이 초강경대치를 하고 있고 곧 전쟁이 일어나지 않나 하는 그런 불안감에 굉장히 불안합니다."

잇따라 도발을 감행하는 북한 정권에 대한 비난도 쏟아졌습니다.


<이종복 / 경북 김천시 유곡동> "그동안 우리 정부와 국민들이 많이 노력해왔는데 북한에서 저렇게 행동을 하니까 많은 배신감이 듭니다."

그러나 시민들은 한반도 불안에 대한 우려를 표출하는 가운데서도 동요하기 보다는 침착함을 유지했습니다.


아울러 불안감이 확산하거나 사태가 악화하지 않도록 정부 당국이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양지윤 / 울산 북구 명촌동> "북한에 대해 똑같이 대응하기 보다는 물론 대비하는 건 중요하지만 평화적으로 다같이 한마음이 돼서 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휴일 느닷없이 터져나온 북한 핵실험 소식에 긴장감이 커지기는 했지만, 시민들은 차분하게 사태의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조성흠 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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