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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보이콧 결정…정기국회 시작부터 파행 09-03 11:10


[앵커]


MBC 김장겸 사장 체포영장 발부로 국회는 다시 한 번 혼란에 빠졌습니다.

한국당은 어제 정기국회 보이콧을 결정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상률 기자, 오늘 국회 분위기 좀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정기국회가 시작부터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일단 오늘 상황에 별다른 진전이 없다면 당장 내일부터는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가 한국당 없이 진행될 상황입니다.

당초 내일은 여야가 어렵게 합의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처리할 예정이었는데요.

한국당의 보이콧 결정으로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은 이번에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한국당을 제외한 의원 대부분이 표결에 참석하면 임명동의안 처리가 가능하지만 바른정당이 내일 표결에 참여할지는 미지수입니다.

바른정당은 김장겸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에 대해 '상식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다'며 한국당에 힘을 보태고 있는데요.

바른정당은 오후 4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향후 국회일정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한국당이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정당한 법 집행을 언론탄압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한국당이 MBC가 정상화 될 때까지 보이콧을 하겠다고 하니 빨리 정상화 시키겠다"고 말해 한국당과 타협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국당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오후에 긴급 회의를 열고 향후 보이콧 일정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민주당도 오후 3시 원내지도부 회의를 엽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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