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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김이수 임명 동의안 4일 본회의서 표결 처리키로 09-02 09:21


여야가 모레(4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표결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정기국회 개원식 뒤 "본회의장에서 원내대표들끼리 만나 4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끝난 후 국회의장이 직권 상정하는 것을 묵시적으로 양해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도 "헌재소장의 공백 상태가 길어져선 안 되기 때문에 처리에 잠정적으로 동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야가 세 달 가까이 끌어온 김 후보자 동의안을 표결 처리 하기로 가닥을 잡은 건 야권이 반대해온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전격 사퇴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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