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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대로만 같아라…주말 쾌청, 나들이하기 좋아요 09-01 22:47


[앵커]

요즘 하늘을 올려다보면 구름 한 점 보기 어려울 정도로 하늘이 청명합니다.

주말에도 나들이 하기에 좋은 쾌청한 가을 날씨가 전국에서 펼쳐집니다.

다만 동해안 방문객들은 너울성 파도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김동혁 기자입니다.

[기자]

푸른 물감을 풀어놓은 듯 하늘은 온통 파랗습니다.

멀리 떨어진 건물의 형태는 뚜렷하게 보입니다.

20km 떨어진 곳까지 보일 정도로 시야가 확 트였습니다.

완연한 가을 정취를 만끽하려 시민들은 도심 공원을 찾았습니다.

녹음과 청명한 하늘이 빚어낸 풍경화를 카메라에 담기 바쁩니다.

나무 그늘에 앉아서 담소를 나누며 여유를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가을 바람을 몸소 느껴봅니다.

<고윤태ㆍ신연정 / 서울 동대문구ㆍ광진구>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남자친구와 자전거를 타러 나왔는데요. 요즘 하늘도 너무 맑고 공기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주말에도 전국적으로 청명한 가을 하늘이 펼쳐집니다.

<노유진 / 기상청 예보분석관>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계속해서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반도 북쪽에서 내려온 차고 건조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머물면서 구름도 만들어지지 않고 연일 청명합니다.

무거운 공기는 공기 중에 떠 있는 먼지도 가라앉혀 주말에 미세먼지 걱정도 없어 쾌청하겠습니다.


아침 수은주는 20도를 밑돌아 다소 쌀쌀하겠지만 낮에는 볕이 뜨겁고 기온도 제법 오르면서 큰 일교차를 실감하겠습니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따른 높은 파도가 당분간 밀려올 수 있습니다.

지난달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로 인한 인명피해가 컸던 만큼 주말 동안 해안가 나들이객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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