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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 첫 정기국회…입법ㆍ예산 전쟁 돌입 09-01 18:59


[앵커]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정기국회인 만큼 개혁입법과 예산안을 놓고 총성없는 전쟁이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은나래 기자.

[기자]


네. 국회가 오늘 오후 본회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100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여야는 저마다 민생국회를 다짐했습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치유하는 국회가 되도록 해달라"고 여야에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여야는 어제(31일) 결국 파행으로 끝난 결산심사에 대해 '네 탓 공방'을 벌이며 시작부터 팽팽한 기싸움을 전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의 몽니"라고 비판했고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의 무리하고 불성실한 태도에 유감"이라며 화살을 돌렸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만큼 이번 정기 국회에서 여야는 각종 입법ㆍ예산안을 놓고 치열하게 맞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ㆍ안보와 복지 정책, 탈원전, 적폐 청산, 인사 문제 등 여야 입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현안이 산적해있습니다.

특히 야권은 이유정 헌재 재판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한 것을 계기로 청와대 인사시스템에 대한 전면적 공세도 예고했습니다.

다음주 교섭단체 대표연설부터 대정부 질문, 국정감사 등이 이어지고 오는 12월 1일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까지 정기 국회 일정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여야는 다음주 월요일(4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표결 처리키로 했습니다.

'김이수-이유정 연계' 방침을 고수해 온 야당이 이 후보자 사퇴로 김 후보자에 대한 입장을 선회했고 국회의장 직권상정에 합의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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