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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6일 방러…'북핵해결' 정상외교 본격화 09-01 17:34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된 상황에서 러시아를 방문합니다.


문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 등 본격적인 북핵해결 외교에 나설 예정입니다.


보도에 고일환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합니다.


취임 후 처음으로 러시아를 방문하는 문 대통령은 6일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박수현 / 청와대 대변인> "이번 한-러 정상회담에서는 극동 개발을 포함한 양국 간 실질협력 증진방안 및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협력방안 등이 중점 논의될 예정입니다."

한러 정상회담에선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 문제가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유공급 중단 등 북한에 대한 압력을 높여 스스로 대화의 장으로 나오도록 하겠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입장입니다.


이를 위해선 러시아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박수현 / 청와대 대변인> "보다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대북 대책이 담긴 유엔 안보리 제재결의안을 추진할 것과 이 과정에서 한·미·일이 논의를 주도하면서 중국과 러시아의 협력을 얻기 위해…"


문 대통령은 몽골 대통령과도 정상회담을 열어 북한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청와대는 한일정상회담 일정도 조율중입니다.

중국도 리커창 총리가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할 경우 회동이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청와대는 최근 전술핵 재배치론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정부 차원에서 전술핵과 관련된 내용을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최근 한미국방장관 회담에서 전술핵 배치 문제가 언급된데 대해 "자주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내의 상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언급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고일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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