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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로 한 걸음 더"…D-1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09-01 09:34


[앵커]

도시와 건축을 주제로 하는 축제 '도시건축비엔날레'가 국내 최초로 서울에서 열립니다.

내일(2일)부터 서울 돈의문 박물관마을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두 곳에 전시가 마련됐는데요.

신새롬 기자가 미리 소개헤 드립니다.

[기자]


종로구 신문로2가의 '돈의문 박물관마을'입니다.

오피스 건물이 속속 들어선 사이로 조선시대 한옥과 일제시대 가옥, 1980년대 슬래브집들이 옛 형태를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는 곳입니다.

돈의문 뉴타운 계획의 하나로 철거 위기에 놓였지만 서울시가 마을 전체를 보존해 역사문화마을로 조성됐습니다.

<민현식 / 건축가> "1990년대 초부터 마을이 만들어지기 시작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소위 서울의 뒤편, 별로 사람들이 관심 가지지 않았던 서민들의 삶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입니다."

보수 작업을 거친 마을은 이번주 토요일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주요 전시장으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건물마다 '공유도시'를 주제로 한 전시가 열려, 마을을 한 바퀴 돌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역시 세계 50개 도시의 공공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전시가 마련됩니다.

120년 된 과자가게와 200년 된 목욕탕을 개조한 도쿄 야네센 거리와 평양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재현한 전시가 눈에 띕니다.

1980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시작돼, 올해 처음 서울에서 열리는 도시건축비엔날레는 오는 11월 5일까지 두 달간 진행됩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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