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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개막…여야간 100일간의 대격돌 예고 09-01 07:53


[앵커]


오늘부터 100일간의 정기국회가 시작됩니다.

여야는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리는 정기국회 무대에서 사활을 건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정기국회는 내년 지방선거의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선거가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각 당이 국민들에게 중간 평가를 받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의 첫 예산안을 순조롭게 통과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개혁 입법에 드라이브를 거는 한편 고소득층 과세와 중소기업 지원 확대 등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번 경제정책 운영계획은 고소득, 고소득층, 대주주 등의 과세를 적정화하고…좋은 일자리를 늘리는 중소기업 등에 실질적인 세제 지원이 확대되도록 했습니다."

반면 야당들은 이번 정기국회를 통해 존재감을 키우고 낮은 지지율을 끌어올리겠다는 각오입니다.

자유한국당은 이른바 신적폐 청산을 내세우며 국정감사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현미경 검증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정우택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문재인 정부 신적폐 150일을 파헤치는 그런 정기국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국민의당은 정치개혁, 사법개혁, 방송개혁 법안과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규제프리존 특별법 등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바른정당도 창당 후 처음 맞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문재인 정부 독단방지와 민생법안 주력 등을 목표로 101개의 중점법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여야간 물러설수 없는 한판 승부가 펼쳐질 정기국회 무대.

안보 이슈, 탈원전 정책, 개헌 등 각종 민감한 이슈를 놓고서도 주도권을 쥐기 위한 여야간 전방위 격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최덕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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