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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톡톡] "흐려도 예뻐. 요즘 하늘이 나랑 밀당하는 것 같다…" 08-30 21:51


오늘 날이 맑을 줄 알았는데, 많이 흐렸습니다.

오락가락 날씨 참 어렵죠?

그런데 또 흐리면 흐린대로 운치가 있지 않았나 싶은데요.

이 노래가 떠오릅니다.

'김광석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듣고요.

오늘 날씨 각자 어떻게 느끼셨는지 SNS 통해서 살펴봅니다.

첫 번째 분, "요즘 날씨 좋다고 바리바리 짐 싸들고 나왔는데, 흐리다 못해 스산하다" 합니다.

오늘 조금 서늘하긴 했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의 기온이 23도 정도에 머물렀는데요.

하필 나들이 나온 날이 오늘일까 싶으시겠지만 아직 가을 많이 남아있습니다.

너무 아쉬워하지는 않길 바랍니다.

다음 분은 조금 다른 감상입니다.

구름 낀 저녁 하늘 사진과 함께 "흐려도 예뻐. 요즘 하늘이 나랑 밀당하는 것 같다. 보면 설렘"

표현이 너무 귀엽습니다.

끝으로 패션리더인 이 분은 옷차림에 가장 관심있습니다.

"추워...이러다 겨울 오는 거 아니야?"

걱정 마세요.

내일부터는 기온이 올라갑니다.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 햇살이 쏟아지면서 내일 서울의 낮 기온은 27도, 모레는 28도로 딱 예년 이맘때 초가을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이제 본격 환절기인 것 아시죠?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 15도 안팎에서 출발해서요.

일교차가 10도 이상 납니다.

낮에는 날이 적당해도 아침, 저녁은 제법 서늘하니까요.

겉옷 챙기시고, 건강관리도 잘 하시기 바랍니다.

날씨톡톡이었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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