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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주미ㆍ주중ㆍ주일대사 내정…취임 112일만 08-30 21:15

[뉴스리뷰]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12일만에 러시아를 제외한 4강 대사를 내정했습니다.

주미대사는 조윤제 카이스트 초빙교수, 주중대사는 노영민 전 의원, 주일대사는 이수훈 경남대 교수가 맡게 됐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 일본과 굵직한 외교 현안을 풀어낼 '문재인 정부' 첫 주요 3개국 대사를 내정했습니다.

문 대통령 취임 112일만입니다.

주미대사는 참여정부에서 대통령 경제보좌관과 주영국대사를 지낸 조윤제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 초빙교수가 맡게 됐습니다.

조 내정자는 문 대통령 후보시절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 소장을 지냈고 지난 5월 유럽연합·독일 특사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박수현 / 청와대 대변인> "한미FTA, 북핵문제 등 굵직한 외교 현안들을 해결하는 가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함으로써 한미동맹 강화와 국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주중대사는 오래전부터 내정설이 돈 3선 중진 의원 출신인 민주당 노영민 전 의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노 내정자는 지난 대선 중앙선대본부 공동조직본부장을 지내는 등 문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박수현 / 청와대 대변인> "(새 정부) 국제관계의 방향에 대하여 높은 이해도와 실행 능력을 갖춘 적임자입니다. 사드 배치와 경제 제재 등 복잡한대(對)중국 외교 현안을 원만히 해결하고…"

주일대사에는 참여정부 대통령자문 동북아시대위원장을 역임한 이수훈 경남대 국제관계학과 교수를 내정했습니다.

이 내정자는 문재인 정부 인수위 역할을 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외교·안보분과 위원장을 맡아 외교·안보 분야 정책을 다듬었습니다.

주요 4강 가운데 주러시아 대사는 아직 인선이 진행 중이어서 이번 발표에서 빠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당 국가를 상대로 한 아그레망 절차를 거쳐 공식 임명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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