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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들어 벌써 9번…빨라지는 북한 도발 시간표 08-30 21:14

[뉴스리뷰]

[앵커]

북한은 문재인 정부 출범 3달여 만에 벌써 9차례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북한의 '벼랑 끝 전술' 모드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북한 정권 수립일인 '9·9절'을 앞두고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모습입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은 올해 한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기간에도 어김없이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쏜 지 사흘 만에 일본 상공을 넘어가는 중거리 탄도미사일 '화성 12형'을 발사함으로써 괌 타격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최근 들어 북한은 단거리와 중거리, 그리고 ICBM급 탄도미사일을 번갈아 가며 시험 발사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2차례 ICBM급 '화성 14형' 발사를 포함해 벌써 9번이나 미사일 도발을 했습니다.

그 사이 북한이 '대화 모드'로 입장을 바꿀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결국 철저하게 자신들이 짜놓은 시간표대로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당장 다음달 9일 자신들의 정권 수립일에 맞춰 추가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신종우 / 한국국방안보포럼 선임분석관> "'화성-14형' 같은 경우는 발사가 2번 밖에 이뤄지지 않았고 추가 발사를 통해서 신뢰성을 확보해야 할 필요도 있고, 신형 SLBM의 시험 발사를 통해서 우리와 일본을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과시하지 않을까."

국정원이 최근 국회 보고에서 "언제든 핵실험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것처럼 6차 핵실험을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9월 9일 5차 핵실험을 감행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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