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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심각'수준 AI 방역…계란 GP센터 신설 08-30 20:36


[앵커]

조류인플루엔자, AI와 살충제 계란 파문.

농림축산식품부의 첫 대통령 업무보고에서도 두 사건은 핵심 이슈로 거론됐습니다.

AI를 전파하는 철새가 본격적으로 우리나라를 찾는 10월부터 최상위 방역을 펼치고, 계란을 한꺼번에 유통하는 대규모 집하장, GP센터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홍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겨울 AI 사태로 전국에서 3천만 마리가 넘는 닭과 오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올 여름엔 사상 초유의 살충제 계란 파문이 벌어졌습니다.

38년 전 국내에서 완전히 퇴출된 맹독성 살충제 DDT까지 닭과 계란에서 나오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은 극에 달했습니다.

농식품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도 AI와 살충제 계란 사태가 핵심 이슈로 논의됐습니다.

이번 대통령의 업무보고는 결론과 격식, 시나리오가 없는 3무(無) 원칙에 따라 진행이 되는 만큼 보고 초점은 재발 방지 대책에 맞춰졌습니다.

농식품부는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AI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10월부터 최상위 단계인 '심각' 수준의 방역을 펼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10월은 AI의 전파체로 알려진 철새들이 우리나라를 찾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또 살충제 계란 파문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재의 공장식 밀집사육 환경을 동물복지형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대규모 계란 집하장, GP 센터 확충안도 나왔습니다.

산란계 농가에서 생산한 계란을 거점에서 모아 한꺼번에 검사, 포장해 유통하면 설령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회수 등 사후추적이 용이해집니다.

이밖에 청년들의 귀농귀촌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에만 1천500명의 청년 귀농인에게 매월 100만원의 지원금을 주기로 했습니다.

연합뉴스TV 홍정원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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