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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선수 재활ㆍ복귀 걱정은 이제 그만 08-30 13:38


[앵커]

부상에 시달리는 선수들의 성공적인 재활은 선수 생명을 쥐락펴락합니다.

부산의 한 대학이 운영하는 스포츠재활센터가 부상 선수의 재활과 복귀에 산파역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김재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의 이면에는 부상의 위험이 도사립니다.

길게는 몇달간 선수 생명이 왔다갔다하지만 이를 제대로 관리할 프로그램은 흔하지 않습니다.

부산의 한 대학이 운영하는 스포츠재활센터는 이미 5년전부터 부상 선수의 재활과 경기력을 높이는 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프로구단 의무팀에서 활동한 테베랑들이 축구와 야구 등 종목별 재활프로그램에 투입돼 동작 분석과 훈련은 물론 심리적 불안감을 없애 재활의 성과와 경기력을 높입니다.

<이태식 / 동의과학대 스포츠재활센터 센터장(의학박사)> "지역사회에 스포츠 부상을 입은 전문선수들이 실질적으로 현장에 복귀할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부재했습니다. 우리나라와 지역사회의 스포츠 발전에 대단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과 지동원을 비롯해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의 강민호과 손아섭 등도 이 센터를 거쳐 맹활약 중입니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막론하고 지난 5년간 1천700명, 연평균 350명 이상이 이 센터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노재홍 / 부산 성지고 배구부 1학년(올해 5월 왼쪽 전방 십자인대 수술)> "처음에는 목발을 잡고 불편하게 (센터에) 들어왔는데 마사지도 받고 근력운동도 하고 나니까 체중 부하도 더 빨리 되고 잘 걷게 되고, 근력도 더 향상된 것 같습니다."

동의과학대의 스포츠재활센터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학교기업으로 등록돼 있습니다.

수익금을 교육 활동에 다시 투자해 대학 발전을 돕는 역할도 합니다.

연합뉴스 김재홍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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