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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탈원전 재차 강조…"신고리 공론조사 존중할 것" 08-29 22:16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산업부와 환경부, 국토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탈원전 정책 추진 의지를 거듭 강조하면서 신고리의 경우 공론조사 결과를 존중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산업부와 환경부, 국토부 업무보고에서 탈원전 정책의 당위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그동안 에너지 정책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후순위였다"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미래 에너지로 대전환을 이뤄야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탈원전 정책 방향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이미 다른 OECD 국가들보다 상당히 뒤쳐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탈원전 정책은) 앞으로 60년 넘는 긴 세월 동안 서서히 이뤄지는 일이어서 우리가 감당하기에 결코 무리가 없는 계획입니다."

그러면서 신고리 5·6호기의 공사 중단 여부는 공론조사 결과를 존중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당초 건설 백지화가 제 대선 공약이었으나 공정률 등을 고려해서 다시 한번 국민의 의견을 듣고 공론조사로 사회적 합의를 이루자는…"

환경부와 국토부를 향해서는 수요자 중심의 물관리 일원화를 당부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물 관리는 공급자 중심이 아니라 수요자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에 4대강 사업의 후유증을 보면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이어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을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문재인 정부의 야심찬 프로젝트로 추진해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기존의 도시를 스마트시티로 바꾸는 작업과 동시에 새로운 부지에 국가적 시범사업으로 조성해 볼 것을 제안했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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