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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가을 성큼, 서울 한낮 24도…남부 늦더위 08-29 13:41


[앵커]

이제 제법 가을 느낌이 납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24도에 그치면서 비교적 선선하겠는데요.

남부지방은 늦더위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자세한 날씨는 야외에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본아 캐스터.

[캐스터]

네, 오늘 이렇게 바깥에 서있다보면요.

날씨 좋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현재 이시각 서울의 기온이 21.6도로 낮시간대에 들어섰음에도 크게 오르지 않았고요.

어제 같은 시각과 비교했을때는 5도 가량이나 낮습니다.

이처럼 오늘 낮에도 내내 중부지방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가끔씩 불겠고요.

반면 남부지방은 오늘도 다소 덥게 느껴질 수 있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기온 24도로 예년 이맘때 수준을 4도 가량 밑돌겠고요.

그 밖의 지역 대전이 26도, 전주 27도, 부산 29도, 대구 30도로 남부지방은 30도 안팎의 늦더위를 보이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으로는 구름만 많고, 남부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늘은 하늘에 가끔 구름만 지나겠습니다.

단, 서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서해상으로도 풍랑이 거세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까지 맑고 쾌청한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바깥 활동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단, 아침, 저녁으로는 공기가 부쩍 차가워졌는데요.

당분간 아침기온이 평년수준을 크게 밑돌겠고요.

일교차도 10도 안팎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얇은 겉옷 꼭 챙기셔서 체온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광화문광장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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