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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뉴스] 침 뱉은 개사료 먹여…가출 10대에 성매매 강요하며 엽기 학대 外 08-28 13:34


▶ 침 뱉은 개사료 먹여…가출 10대에 성매매 강요하며 엽기 학대

가출한 10대 소녀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이를 따르지 않는다고 침 뱉은 개 사료를 먹이는 등 엽기 범행을 한 20대 남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대구지법 형사12부는 성매매 강요, 공동공갈, 특수상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5살 A씨와 21살 B씨에게 각각 징역 3년 6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는데요.

애인 사이인 이들은 지난 1월 가출한 C양을 우연히 알게 된 뒤 16일 동안 50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강요하고 성매매 대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C양이 성매매를 거부하면 철사 옷걸이로 양손을 묶고 나무 막대기 등으로 무자비하게 폭행하는가하면 침이 섞인 개 사료를 억지로 먹이기도 했는데요.

재판부는 "범행 내용과 수단이 가학적이고 엽기적이어서 죄질이 극히 나쁜 점과 피해자가 평생 씻기 어려운 정신적 상처를 입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美 허리케인 속 '사료 가방부터 챙기는 개' 화제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텍사스 주(州)를 강타한 가운데 커다란 사료 가방을 물고 다니는 개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텍사스에 거주하는 티엘레 도켄스 씨는 지난 26일, 사료 가방을 물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개 한마리를 보고 곧바로 사진에 담아 SNS에 올렸습니다.

도켄스 씨는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직후, 복구 작업이 한창이던 와중에 마치 구호물자를 옮기듯 사료가방을 물고 다니고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이후 개 주인과 연락이 닿았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 개의 이름은 '오티스'라고 하는데요.

오티스의 사진은 '#난민'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개의 생존력이 뛰어나다", "지혜로운 개" 등의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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