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LPGA 시즌 2승 박성현 "오늘 완벽한 경기 했다" 08-28 12:37


[앵커]

박성현 선수가 LPGA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박성현 선수의 우승으로 '코리안 시스터즈'는 LPGA투어 사상 첫 5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차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마지막 라운드를 4타 차 공동 12위로 출발한 박성현은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3번 홀 첫 버디부터 버디 쇼를 시작해 18번 홀 버디로 대역전극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4라운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기록한 박성현은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 단독 선두로 먼저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미림과 전인지 등이 바짝 추격해왔지만 각각 11언더파와 10언더파로 경기를 마쳐 박성현의 우승이 확정됐습니다.

지난달 US여자오픈 우승에 이은 시즌 2승째입니다.

<박성현 / LPGA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 우승> "정말 말 그대로 완벽했던 경기였던 것 같고요. 어느 것 하나 안 된 것 없이 모든 게 잘 됐던 것 같습니다."

이미 신인상 수상을 사실상 예약한 박성현은 데뷔 첫 시즌 상금 약 187만 달러로 상금 선두에도 나서 '슈퍼루키'의 이름값을 했습니다.

박성현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또 하나의 대기록을 썼습니다.

US여자오픈 박성현을 시작으로 마라톤 클래식 김인경, 스코티시 오픈 이미향, 브리티시 여자오픈 김인경, 이번 대회 다시 박성현까지 최근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한 나라 선수들이 5개 대회 정상을 연속으로 휩쓴 것은 LPGA투어 사상 이번이 처음입니다.

'코리안 시스터즈'는 올 시즌 LPGA투어 23개 대회에서 절반이 넘는 13승을 합작해 2015년 세운 최다 15승 기록에도 가까이 다가섰습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