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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포커스] 돌아온 안철수…문재인 정부에 '선전포고'? 08-28 12:07

<출연: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ㆍ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

안철수 국민의당 신임 대표가 취임일성으로 "문재인 정부의 독선, 오만과 싸우겠다" 사실상 선전포고를 하고 나섰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판결을 두고 법조계 안팎에서 무리한 법 적용을 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ㆍ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과 함께 정치권 이슈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질문 1> 안철수 전 대표가 51.08%의 득표를 하며 국민의당 신임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안 대표는 짧은 수락 연설에서 '싸우겠다'는 표현을 11번이나 사용할 만큼 공격적이고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를 두고 "안 대표가 문재인 정부에 제대로 선전 포고를 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질문 2> 강한 야당도 중요하지만 일단 떨어진 대선 이후 20%대에서 한자리수로 떨어진 당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것도 급선무일텐데요. 오늘 나온 리얼미터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의당 지지율, 6.7%대로 지난주에 비해 1.2%p 상승했습니다. 안철수 효과가 벌써 나타났다고 볼 수 있는 것인가요?

- 국민의당, 지지율 견인을 계속 이어가려면 어떤 전략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3> 또 다른 문제는 바로 당내 갈등 봉합인데요. 안 대표, 51% 과반을 아슬아슬하게 넘으며 승리했지만 나머지 49%는 당대표 선출에 반대한 셈이거든요. 특히 호남 일부 의원들과 동교동계 원로들은 공개적으로 안 대표의 당 대표 출마를 반대하며 탈당까지 거론하지 않았습니까? 당내 갈등 봉합이 쉽게 이뤄질까요?

<질문 4> 안철수 대표가 선출되면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바른정당과의 연대 등 정계 개편 시나리오가 속도를 낼지 주목되는데요. 안철수 대표가 그간 선거 연대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여러 번 피력해왔거든요. 바른정당과의 연대 가능성,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5> 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가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수도권 3개 광역단체장에 대한 '야 3당 단일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공개적으로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안철수 대표와 바른정당이 과연 이 제안을 받아들여 선거 연대가 이뤄질 수 있을까요?

<질문 6> 더불어민주당 대표 취임 1년을 맞은 추미애 대표가 "인위적으로 다른 당에서 의원 빼오기 같은 파괴적인 정치는 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국민의당과의 통합설, 연대설을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야 3당간의 정계 개편 시나리오가 난무하는 상황에서 추미애 대표의 발언 배경은 어떻게 분석하세요?

<질문 7> 이재용 삼성 전자 부회장의 1심 선고 결과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적절했는지를 두고 법조계 안팎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단 뇌물수뢰죄가 민간인에게는 적용되지 않음에도 민간인 최순실 씨에게 적용됐다는 점, 또 국내 거주 최순실에게 준 뇌물을 두고 무리하게 법적용을 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증거 인정 기준을 두고도 논란이 있습니다. 안종범 전 대통령 정책조정수석 비서관의 업무 수첩의 내용을 두고 영재지원센터 지원에서는 증거로 채택이 됐지만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청탁에는 증거 인정이 되지 않은 것인데요.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법원이 미리 결론을 내고 증거를 맞춰나간 것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어요?

<질문 9>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첫 정기국회가 다음 달 1일 시작됩니다. 강한 야당을 만들겠다는 안철수 국민의당 신임 대표의 취임 일성 후 열리는 첫 정기 국회, 정부, 여당으로서는 상당한 고전이 예상되요?

-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이번주에도 1.5%p 상승해 73%가 넘는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는데요. 이런 부분이 정기 국회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까요?

<질문 10>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청와대의 여당 의원 초청 오찬을 다녀와 "청와대 밥이 부실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 '송로버섯이라도 바라는 거냐'는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자 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지금까지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허성우 국가디자인연구소 이사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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