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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개편안 확정 D-3…보완책 함께 나오나 08-28 11:21


[앵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 발표 예정일이 사흘 앞으로 나가왔습니다.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보완책을 함께 발표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새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는 31일로 예정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 발표.

부분 절대평가 전환이나 전체 절대평가안 모두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 일부에서는 발표 연기와 재논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박정근 /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회장> "31일 발표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연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변수들에 대한 종합적 그림이 나와있지 않은 상태에서 1ㆍ2안을 선택하라는 것은 굉장히 잘못된…"

아직 세부 내용을 확정 짓지 못한 교육부는 31일 확정안 발표는 강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무엇보다 개편안 발표를 미룰 경우, 교육현장 혼란이 더욱 가중될 우려가 크다는 것입니다.

다만 1, 2안 중 하나를 선택하되 '수능 절차 간소화'와 '학생부 종합전형 불신 완화 방안' 등의 보완책과 기본적인 대입제도 개선방향을 함께 발표하는 방안이 당정협의에서 유력하게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달 출범하는 대통령직속자문기구 '국가교육회의'에 수능개편안을 맡겨 충분한 여론 수렴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의견도 여전한 상황, 모두를 만족시키는 개편안 마련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서 개편안을 둘러싼 교육계 안팎의 논란과 학생, 학부모, 또 교육현장의 혼란은 한동안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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