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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ㆍ안철수, 조기 복귀…유승민ㆍ심상정은 2선 잔류 08-28 08:07


[앵커]

지난 5월 대선에서 패배한 후보들의 행보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대선에서 득표 2, 3위를 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정치 일선에 나섰지만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과 정의당 심상정 전 대표는 2선으로 빠져 있는 모양새입니다.

최덕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안철수 전 대표가 국민의당 신임 당 대표에 선출되며 정치 일선으로 복귀했습니다.

지난 5월 9일 대선에서 패배한 이후 110일 만입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대표> "창당 초심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광야에서 쓰러져 죽을 수 있다는 결연한 심정으로 제2창당의 길, 단단한 대안야당의 길에 나서겠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대선에서 패배한 직후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한달도 되지 않아 귀국해 당권을 거머 쥐었습니다.

홍 대표는 내부 쇄신을 위해 혁신위원회를 구성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론을 내세우며 '인적청산'을 공론화하는 등 당 재건의 전면에 나선 상황입니다.

<홍준표 / 자유한국당 대표> "국정파탄 세력이라는 오명을 벗고 구체제와 단절하고 새로운 자유한국당을 만들어야지 생존할수 있고 살 수가 있습니다."

과거 대선 패장들은 외국행 등 일종의 칩거 기간을 거친 뒤 현실정치에 복귀하는 수순을 밟았지만 홍 대표와 안 대표는 이전과 다른 정치적 행보를 보인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반면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과 정의당 심상정 전 대표는 2선으로 물러나 있습니다.

유 의원과 심 전 대표 모두 별다른 당직을 맡지 않은 채 권토중래의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최덕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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