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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메이웨더, 맥그리거에 TKO승 08-27 18:30

[앵커]


세기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복싱 경기에서 메이웨더가 TKO승을 거뒀습니다.

비록 졌지만 맥그리거는 복싱 데뷔전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초반 분위기는 맥그리거가 좋았습니다.

종합격투기 UFC의 슈퍼스타 맥그리거는 힘과 체격의 우위를 앞세워 메이웨더를 몰아세웠습니다.

하지만 프로복싱 5체급 석권에 49전 전승을 자랑하는 메이웨더는 노련했습니다.

탐색이 끝난 4라운드부터 반격에 나섰고, 만 40세라는게 믿어지지 않는 강철 체력으로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맥그리거의 발놀림이 무뎌진 10라운드에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메이웨더의 주먹이 맥그리거의 얼굴에 연속으로 적중했고, 맥그리거의 다리가 풀린 것을 확인한 심판은 링 위에 쓰러지기 전에 경기를 중단시켰습니다.

메이웨더는 프로복싱 50전 전승이라는 신화를 남기고 링과 영원한 작별을 고했습니다.

비록 졌지만 맥그리거는 복싱 데뷔전이라고는 믿기 힘든 경기를 펼쳐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경기를 앞두고 치열하게 대립했던 두 선수는 서로를 격려하며 세기의 매치를 훈훈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메이웨더는 이번 한판으로 1억달러, 약 1127억원의 대전료를 받았는데, 승리 수당 2천만 달러를 포함해 TV 유료 시청 수입, 입장 수익에 따라 추가 보너스를 받을 전망입니다.

약 338억원의 대전료를 받은 맥그리거의 수입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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