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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속철 운행…평균시속 350km 08-27 13:11


[앵커]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운행 속도를 자랑하는 고속철도를 다음 달 개통한다고 합니다.

평균 시속이 350㎞에 달하는데요.

홍콩에서 안승섭 특파원이 소식 전합니다.

[기자]


2008년부터 고속철도 운행을 시작한 중국.


총 노선 거리가 무려 2만2천㎞에 달해 전 세계 고속철도의 3분의 2를 차지합니다.


고속철도 대국인 중국이 이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속철도도 운행합니다.

다음 달부터 베이징-상하이 노선에 투입되는 부흥호.

시속 350㎞로 달린다고 합니다. 최고 시속은 무려 400㎞에 달합니다.

<승객> "객차 외부와 내부 시설이 훌륭합니다. 좌석도 편하고 통로도 (일반 열차와 비교해) 넓습니다."


베이징-상하이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 수는 한해 6억 명을 넘습니다.


지금까지 5시간 30분가량 걸렸는데, 다음 달부터는 4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주 단핑 / 베이징 철도국> "우선, 두 도시 간 열차 운행을 늘려 승객들의 대기 시간을 줄일 것입니다. 또한 별도의 교통 카드를 공급해 승객들이 표를 사지 않고도 기차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시속 350㎞ 고속철도의 이름은 부흥호.

시진핑 국가주석이 내세우는 중화민국의 부흥을 상징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운행 속도를 내세워 각 나라에 수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합니다.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워 세계 시장을 공략할 중국 고속철.

과연 그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홍콩에서 연합뉴스 안승섭 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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