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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료 내린다더니…금감원 "양호" 평가 08-27 13:03


[앵커]

금융감독원이 실손의료보험 감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건강보험의 보장성이 강화되면서 실손의료보험료 인하 요구가 담길 것이란 예상과 다르게 지금까지 잘 해왔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보험료도 적정하다는 것인데, 실손보험을 손볼건지 아닐 건지 불투명합니다.

박진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금요일 금감원이 실손의료보험 감리결과를 발표하겠다고 알리자 보험업계는 긴장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초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이른바 '문재인 케어'를 발표한 이후, 실손보험료 인하압박 신호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하지만 금감원은 예상과 달리 전반적으로 양호하다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권순찬 부원장보 / 금융감독원> "최근의 의료비 증가율 또는 보험회사의 실손의료보험 손해율 등을 감안할 때 전반적으로 실손보험료 인상폭이 과도하지 않은 것으로…"

일부 회사의 특정 상품과 연령에서 보험료 산출기준이 불합리했다는 지적도 있었지만 보험료 인하 압박으로 보여지지 않았습니다.

실손보험을 유지해도 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도 명쾌한 답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권순찬 부원장보 / 금융감독원> "문재인 케어 효과가 그로 인해 실손보험을 유지할지 말지를 판단할 것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정부 정책 자체가 방향만 제시한 것이지…"

이제 관심은 실손보험 개선방안을 마련할 공사보험협의체로 쏠리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간 사전 협의만 계속되는 상황에서 협의체는 이르면 다음달 초에나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박진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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