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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판 워터게이트' 마잉주 의회도청 혐의 무죄판결 08-26 20:49


'대만판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불리던 마잉주 전 총통의 정치인 도감청 의혹 사건에서 마 전 총통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만 연합보 등에 따르면 타이베이지방법원은 어제(25일) 통신보장·감찰법 위반 및 기밀유출 혐의로 기소된 마 전 총통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검찰 측은 즉각 항소하기로 했습니다.


마 전 총통은 검찰에 입법원 사무실을 도청해 보고하도록 하고 이를 유출한 혐의로 지난 3월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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