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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ㆍ김영란법에 줄던 경조사비, 6분기만에 증가 08-26 19:21


1년 넘게 감소하던 경조사비나 용돈 등 가구 간 이전된 돈이 올해 2분기 증가로 전환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2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가구 간 이전지출'은 20만5천600원으로, 1년 전보다 7.8% 증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작년 9월부터 시행한 청탁금지법이 느슨해진 것 아니냐는 추정이 나올 수 있지만, 정부는 법 시행 후 1년이 채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정부는 지난 6월 윤달의 영향으로 결혼이 반짝 증가했고, 5월 황금연휴로 여행을 가는 부모님에게 드린 용돈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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