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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사일, 내부 결속용?…"북미관계 냉각 가능성 낮아" 08-26 19:12


[앵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기습 발사해 긴장완화 국면에 찬물을 끼얹는 형국입니다.

한미연합군사훈련에 반발하는 차원으로 풀이되지만 내부 결속을 노린 것이란 해석도 나오는데요.

나재헌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은 ICBM급 미사일을 시험발사한 후 한 달 가까이 추가 도발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사이에 북한과 미국에서 잇따라 유화 메시지가 나오면서 긴장이 완화되는 흐름이었지만, 북한은 또다시 미사일을 발사함으로써 대화무드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괌 포위사격 계획을 발표했을 당시와 비교한다면 오히려 도발 수위는 낮아졌다는 평가입니다.

미 본토나 괌을 타격할 수 있는 ICBM급 미사일이 아닌, 비행거리 250km 수준의 단거리 미사일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다라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가 미국 등 외부를 향한 위협보다는 내부 결속용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합니다.

<김용현 / 동국대학교 북한학과 교수> "미국을 직접적으로 겨냥해서 북미관계에 영향을 준다는 측면보다는 오히려 북한 내부결속용 또 UFG 훈련에 대한 북한의 반대…"

국제사회에 존재감을 보이려는 의도라는 분석과 함께 미사일이 단거리인 데다 발사시험이 실패한 점, 북한의 하계훈련기간에 이뤄진 점에 비춰 실제 군사훈련용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연합뉴스TV 나재헌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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