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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단거리 3발 모두 실패"…일본 "고도 경계 태세" 08-26 13:48


[앵커]

미군의 태평양사령부는 성명을 통해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지만 모두 실패했고, 미국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일본도 안보에 영향이 없다고 밝혔지만, 고도 경계 태세를 유지했습니다.

김중배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태평양사령부는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이 모두 원하는 목표 도달에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6시 49분 첫 미사일부터 7시19분 세번째 미사일까지 총 3발이 발사됐지만, 첫째와 셋째 미사일은 제대로 비행하지 못했고, 두번째 미사일은 거의 발사 즉시 폭발했다는 겁니다.


태평양 사령부의 대변인은 미사일 발사 인지 후 곧바로 내놓은 성명에서 약 30분 동안에 발사된 이들 미사일 3발이 괌이나 미국에는 위협을 가하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도 북의 도발에 기민하게 대응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북의 탄도미사일 발사 가능성을 곧바로 타전했고, 정부도 상황 확인과 대응을 서둘렀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 일본 관방장관> "북한 미사일 발사 소식 직후 일본 안보에 직접적 영향이 없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스가 장관은 아베 신조 총리가 고도의 경계감시 태세 유지를 지시했다고 전하며, 한미와도 긴밀히 연대해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연합뉴스 김중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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